유담 교수 임용 특혜 의혹…경찰, 인천대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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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의 딸, 유담(31)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이 유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이인재 인천대 총장 등의 업무방해 혐의가 적시됐으며, 경찰은 이날 유 교수 채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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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인천대 홈페이지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mk/20260220195102104nxsl.jpg)
경찰이 유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일 오전 9시부터 인천대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이인재 인천대 총장 등의 업무방해 혐의가 적시됐으며, 경찰은 이날 유 교수 채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교수 임용과 관련해 인천대 총장 등이 대학 채용 업무를 방해한 의혹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3일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에서 1차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경찰이 당시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에는 이번 사건 피고발인 23명 중 1명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4일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 23명을 조사해달라는 공공기록물법 위반 혐의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고발인은 유 교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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