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산 인파 26만”…BTS 광화문 공연에 역사박물관 휴관·세종문화회관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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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여파로 인근 문화시설 운영이 잇따라 중단된다.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과 교통 통제를 고려한 조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BTS THE COMEBACK LIVE: ARIRANG'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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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mk/20260220192400517awer.jpg)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일 누리집을 통해 “광화문광장 행사로 3월 21일 토요일 임시 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물관 측은 광화문광장과 인접해 있어 대규모 인파 운집에 따른 안전 문제를 고려해 휴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세종문화회관도 3월 21일 예정된 공연·전시 일정을 전면 취소하는 방안을 BTS 공연 주최 측과 협의 중이다. 세종문화회관 내 일부 공간과 시설을 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세종대극장에서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S씨어터에서는 연극 ‘말벌(THE WASP)’이 예정돼 있었으나 두 작품은 이미 취소가 확정됐다.
M씨어터의 무용 공연 ‘더블빌 블리스 앤 재키(Bliss & Jakie)’와 세종미술관의 박신양 전시쑈 ‘제4의 벽’은 최종 협의 중이다. 취소가 확정될 경우 공연 주최 측이 티켓 환불금 등 손해액을 보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BTS THE COMEBACK LIVE: ARIRANG’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경찰은 무대를 중심으로 덕수궁 대한문까지 약 23만명, 숭례문까지는 약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화문 일대 교통 통제와 주변 시설 운영 차질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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