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사내이사 사임…"불필요한 부담 안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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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현범·박종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종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이사회 중심으로 운영되는 회사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현범 회장이 절차적 논란으로 회사 전체가 소모전에 빠지는 상황을 방지하고 경영진과 이사회가 본연의 의사결정과 사업 실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내이사 사임을 결정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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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자로 조현범 대표 사임
박종호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

[더팩트 | 문은혜 기자]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현범·박종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종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2026년 2월 20일자로 효력이 발생한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이사회 중심으로 운영되는 회사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가족 간 문제가 이사회 운영 문제로 비화되면서 이사회의 독립성과 순수성이 훼손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조현범 회장이 절차적 논란으로 회사 전체가 소모전에 빠지는 상황을 방지하고 경영진과 이사회가 본연의 의사결정과 사업 실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내이사 사임을 결정했다는 것.
회사 관계자는 "(조 회장이)이사직을 사임하더라도 회사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민과 역할은 변함없이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범 회장은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현재 수감 중이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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