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올해 학교 6곳 개교…유치원 14곳 등 22곳은 통폐합

김길수 2026. 2. 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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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남 첫 초·중 통합학교 개교
유치원 통폐합 규모 가장 커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경남 진주시 금빛초등학교와 금곡중학교. 경남도교육청 제공

올해 경남 지역에서 학교 6곳이 새로 문을 열고, 유치원 14곳과 초·중학교 8곳 등 22곳이 통폐합된다.

경남도교육청은 창원 북면중과 진해중, 진주 금빛초·금곡중(초·중 통합학교), 김해 내덕초, 양산 사송고, 거제 거제상문중 등 6개 학교가 내달 개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신진주역세권에 들어서는 금빛초·금곡중은 서부 경남 최초의 초·중 통합학교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9년간 단절 없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반면 경남 지역 소규모 학교와 병설유치원 22곳은 학령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다음 달 1일 자로 인근 학교로 통폐합된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통폐합 규모가 가장 크다. 통영 지역 두룡초 병설유치원 등 9곳, 거제 지역 계룡초 병설유치원 등 3곳, 창원 지역 성호초·월포초 병설유치원 등 2곳을 합쳐 병설유치원 14곳이 문을 닫고 인근 유치원 등으로 통합된다.

초등학교는 창원 북면초 승산분교장, 김해 대중초, 의령 남산초 궁류분교장, 고성 동광초와 영오초 영현분교장 등 5곳이 인근 학교로 통폐합된다. 중학교의 경우 창원 봉림중이 봉곡중으로 흡수 통합되며, 창원 진해중과 진해여중은 신설되는 진해중으로 통합 이전한다.

한편,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이날 진주 금빛초·금곡중을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