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흐트의 상위 호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밀리탕 영입 위해 “680억 오퍼 제출”

김호진 기자 2026. 2. 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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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 밀리탕 영입을 위해 제안을 보냈다는 소식이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맨유는 밀리탕 영입을 위해 약 3,500만 파운드(약 680억원)의 제안을 제출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마타이스 더 리흐트를 능가하는 업그레이드 자원이라는 평가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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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토크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 밀리탕 영입을 위해 제안을 보냈다는 소식이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맨유는 밀리탕 영입을 위해 약 3,500만 파운드(약 680억원)의 제안을 제출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마타이스 더 리흐트를 능가하는 업그레이드 자원이라는 평가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에이든 헤븐과 레니 요로를 영입하며 장기적인 수비 라인을 구축하고 있지만, 밀리탕과 같은 즉시 전력 자원을 추가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998년생 브라질 국적의 센터백 밀리탕은 브라질 명문 상파울루 FC의 유스 출신이다. 그는 재능을 인정 받아 2018년 FC 포르투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다음 시즌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부름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그는 센터백이 요구하는 능력을 두루 갖춘 ‘완성형 센터백’이다. 신장은 186cm로 센터백치고 큰 편은 아니지만 헤더 클리어링이 뛰어나고 매우 빠른 속력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갖췄다. 또한 후방 빌드업도 보여준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레알에서 수많은 트로피와 개인 수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매체는 “풍부한 경험과 우승 DNA를 갖춘 그는, 젊은 수비수들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팀의 수비 안정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카드”라고 평가했다.

한편 해리 매과이어의 거취 또한 밀리탕 영입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매과이어는 현재 계약이 올여름 만료될 예정이며 아직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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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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