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점유율 소폭 감소…KT·LG U+·알뜰폰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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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지난해 12월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달인 2025년 11월 SK텔레콤 38.86%, KT 23.73%, LG유플러스 19.45%, 알뜰폰 17.96%였던 것과 비교할 때 SK텔레콤 점유율만 소폭 하락했고 다른 통신사들은 모두 약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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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일 공개한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2025년 12월)에 따르면 이동통신 전체 회선은 5745만8261개로 2025년 11월(5765만3151개)보다 20만여개 줄었다. 다만 1년 전인 2024년 12월(5687만8363개)과 비교하면 약 58만여개 늘었다.
통신사별로 SK텔레콤의 2025년 12월 기준 휴대폰 회선은 2227만9838개(38.78%), KT 1364만3128개(23.74%), LG유플러스 1120만9164개(19.51%), 알뜰폰 1032만6131개(17.97%)다.
직전 달인 2025년 11월 SK텔레콤 38.86%, KT 23.73%, LG유플러스 19.45%, 알뜰폰 17.96%였던 것과 비교할 때 SK텔레콤 점유율만 소폭 하락했고 다른 통신사들은 모두 약간 올랐다.
1년 전인 2024년 12월 통계와 비교하면 SK텔레콤의 점유율 하락은 더 두드러진다. 당시 SK텔레콤은 40.55%로 통신사 중 유일하게 40%대를 넘으며 KT 23.50%, LG유플러스 19.23%, 알뜰폰 16.69%에 앞섰다. 하지만 2025년 4월(40.09%) 이후 2025년 5월(39.31%) 40%대 벽이 무너진 뒤 여덟 달 연속 30%대에 머물고 있다.
이는 지난해 4월 불거진 해킹 사고 이후 5월 과기정통부로부터 받은 신규 영업정지, 7월 단행한 해지위약금 면제 조치로 인해 가입자 상당수를 타사에 빼앗긴 탓으로 분석된다.
김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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