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 '서울 17도' 포근…곳곳 미세먼지 말썽
2026. 2. 20. 17:51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7도, 남부 지방도 20도에 육박하며 올겨울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니까,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고, 그 밖의 지역도 오전까지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은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해안가와 산지에는 순간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4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17도, 대전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보시면, 아침 기온은 대구 1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포항과 전주 19도까지 오르며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이 따뜻함이 오래가지는 않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도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건조 #강풍 #겨울 #포근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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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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