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원전·반도체’ K증시 이끈다…신고가 속출 랠리 [매경 자이앤트]

홍순빈 기자(hong.soonbin@mk.co.kr) 2026. 2. 20.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증시에서 다수의 종목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특정 테마로의 자금 집중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저평가 가치주로 분류됐던 금융, 증권, 보험, 지주사들이 신고가를 돌파했고, 원전과 반도체주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삼성전기 역시 4423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역사적 고점을 새로 썼고, 두산, 에스앤에스텍, 씨엠티엑스 등 관련 종목들도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사진 = 연합뉴스]
국내 증시에서 다수의 종목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특정 테마로의 자금 집중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저평가 가치주로 분류됐던 금융, 증권, 보험, 지주사들이 신고가를 돌파했고, 원전과 반도체주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20일 매경 자이앤트 텔레그램이 집계한 결과 삼성화재는 외국인이 150억원, 기관이 320억원 순매수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저평가 가치주로 분류되던 SK, 메리츠금융지주, 기업은행 등도 역사적 고점을 연이어 경신했다.

보험 업종에선 DB손해보험이 신고가를 이어갔고, 한화생명은 29.92%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 등 증권주들도 강세였다.

원전 관련 종목들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대장주인 두산에너빌리티는 1조2594억원의 거래대금을 동반하며 역사적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기관은 550억 원, 외국인은 210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 수급은 연기금이 주도했다.

이 외에도 현대건설, 한전기술, 한전KPS,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등이 동반 상승했다.

특히 한전기술은 2440억원, 우리기술은 9301억원, 한전산업은 4161억원, 보성파워텍은 4783억 의 대규모 거래량을 보였다.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추이[사진 출처=매경 자이앤트 텔레그램]
반도체 업종 역시 강한 흐름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4조5982억원이라는 압도적인 거래대금과 함께 역사적 신고가를 연이어 돌파했다.

외국인이 2500억원, 기관이 110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투신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섰다.

삼성전기 역시 4423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역사적 고점을 새로 썼고, 두산, 에스앤에스텍, 씨엠티엑스 등 관련 종목들도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다.

전력설비와 조선·에너지 관련 종목들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전력설비 분야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이 역사적 신고가를 이어갔고 조선/에너지 분야에서는 한화오션이 6359억원의 거래대금과 함께 새롭게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했다.

한화오션은 기관이 투신을 중심으로 400억원을 순매수했다.

☞ 더 많은 투자 정보가 궁금하다면? 매경 자이앤트 텔레그램으로 입장하세요! 매경 자이앤트 텔레그램 서비스는 기업공시 정보 제공 업체 어웨이크(AWAKE)에서 정보를 받아 운영됩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