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공원 원각사지석탑, 27년만에 보호막 걷었다[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2026. 2. 20.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탑골공원에 있는 원각사지십층석탑 내부가 27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산성비와 매연 등으로 석탑 표면이 갈수록 훼손되면서 1999년 서울시는 유리로 탑을 완전히 덮어씌었다.
20일 종로구는 유리의 반사 등으로 시야가 제한되어 관람하기 어려웠던 석탑의 내부를 한시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원각사지십층석탑은 조선 세조 13년인 1467년에 세조의 왕명으로 원각사가 지어질 때 함께 건조된 석탑으로 현재 탑골공원 내에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탑골공원에 있는 원각사지십층석탑 내부가 27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산성비와 매연 등으로 석탑 표면이 갈수록 훼손되면서 1999년 서울시는 유리로 탑을 완전히 덮어씌었다. 20일 종로구는 유리의 반사 등으로 시야가 제한되어 관람하기 어려웠던 석탑의 내부를 한시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일반공개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총 18회, 180명으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에 약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석탑에 대한 설명은 성균관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담당할 예정이다.

원각사지십층석탑은 조선 세조 13년인 1467년에 세조의 왕명으로 원각사가 지어질 때 함께 건조된 석탑으로 현재 탑골공원 내에 있다. 높이가 12m 정도가 되는 석탑은 1962년 국보 제2호로 지정됐고, 우리나라 석탑의 일반적 재료가 화강암인 데 비해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탑 구석구석에 표현된 화려한 조각이 대리석의 회백색과 잘 어울려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위기의 K배터리…SK온 ‘희망퇴직-무급휴직’ 전격 시행
- 유시민 “李공소취소 모임, 미친 짓”에 친명계 “선 넘지마라”
- 與, 장동혁 ‘절윤’ 거부에 “제2의 내란…정당 해산해야”
- 尹 ‘입틀막’ 카이스트서…李, 졸업생과 하이파이브-셀카
- ‘여수 바가지’ 논란 팩트체크…영상에 1년 전 폐업 포차 등장
- ‘길이 85㎝ BB탄 소총’ 붙잡힌 30대女, 버젓이 밤거리 활보
- “개 못 태운다”고 하자 공항에 묶어두고 혼자 떠난 여성
- 윤석열-한덕수-이상민 1심 재판부 모두 “12·3 비상계엄은 내란”
- 야상 입은 이정현 “당보다 지지율 낮은데 또 나오려 해”…판갈이 공천 예고
- 송영길 3년만에 민주당 복당 신청…계양을 보궐선거 출마 ‘초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