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자숙' 신정환, "머리 위에 귀신 있어"…소름돋는 역술가 발언 ('신기록')

김도현 2026. 2. 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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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정환의 절묘한 사주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괴담 토크쇼 '미스터리클럽 신기록' 10회에서는 '죄와 벌'을 주제로 박영진, 신정환 그리고 무속인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도사는 신정환에게 따뜻한 축복을 건네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반면, 박영진에게는 매섭게 호통을 치며 일침을 가했다.

또한 도사는 돌연 "박영진의 뒤에, 신정환의 머리 위에 귀신이 머물고 있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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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신정환의 절묘한 사주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괴담 토크쇼 '미스터리클럽 신기록' 10회에서는 '죄와 벌'을 주제로 박영진, 신정환 그리고 무속인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신기록'에 처음으로 등장한 '도사'의 예사롭지 않은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사는 신정환에게 따뜻한 축복을 건네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반면, 박영진에게는 매섭게 호통을 치며 일침을 가했다. 평소 입담을 자랑하던 박영진마저 도사의 서슬 퍼런 기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도사는 돌연 "박영진의 뒤에, 신정환의 머리 위에 귀신이 머물고 있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박영진은 자신이 천벌을 받은 뼈아픈 경험담을 소개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료 개그맨 허경환에게 농담 섞인 저주를 날린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 것. 박영진은 "그 이후 나는 방송을 오래 쉬게 됐고, 허경환은 오히려 더 잘나가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박영진은 그때 말실수가 천벌이 돼 자신에게 고스란히 되돌아온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급기야 공개 사과를 전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무당들의 오싹한 이야기와 감초 MC들의 재치 있는 진행이 어우러진 괴담 토크쇼 '신기록'은 매주 금요일 자정에 코미디 TV에서 방송된다.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신정환은 과거 2010년 필리핀 한 호텔 카지노에서 억대의 원정 도박을 벌인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도박 혐의로 궁지에 몰리자 '뎅기열로 병원에 입원했다"라고 거짓 주장을 해 많은 비난을 받았던 바 있다. 이후 그는 연예계를 떠나 자숙 기간을 보내다가 현재는 채널 '걍 신정환'을 운영, 여러 매체에도 모습을 비추며 활동을 재개한 상태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코미디TV '신기록',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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