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신도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 5월 개통… 영종, 서해 관광 관문 역할 확대에 인근 단지 주목

인천 중구 영종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구간이 오는 5월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도로는 영종도에서 신도를 거쳐 강화도로 이어지는 총 14.6km 구간 중 1단계 사업으로, 영종~신도 구간(총연장 3.2km, 왕복 2차로)을 연결한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 구간은 총 사업비 1,597억 원이 투입돼 2021년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88%다. 해상교량(길이 2.07km)을 포함한 도로 포장, 난간 설치, 교통안전시설 공사 등을 마무리한 뒤 5월 중 개통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 개통에 대비해 주차장 확충과 버스 노선 조정 등 기반시설 정비도 병행 추진 중이다. 향후 2단계 구간인 신도~강화도(해상교량 11.4km) 사업을 준비 중이다. 상반기까지 강화도 남단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국비 지원 신청 등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영종은 단순 공항 배후 주거지를 넘어 서해 북부 도서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 외부 방문객이 신도로 이동하기 위해 영종을 경유하게 되면서, 영종 상권과 주거지의 접근성 인식에도 변화와 함께 영종 부동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영종 중산동 일대에서는 신규 주거 단지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대방건설이 공급 중인 ‘인천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 라 메르 Ⅰ’은 제3연륙교와 서해남북평화도로를 잇는 교통 축과 인접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총 1,00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104·113㎡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영종도 최고층 단지인 동시에, 단지 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비롯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외관 커튼월룩 적용 등 프리미엄 단지로서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는 지난달 개통된 제3연륙교 교량 진입부와 차량 기준 2분대로, 청라는 물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에트르 라메르 Ⅰ’은 제3연륙교 진입부와 직선거리 약 1.5km 내에 위치해 개통 수혜가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곳이다. 단지에서 대교 진입부까지는 차량 약 2분, 단지에서 교량을 건너 남청라 입체교차로까지는 약 7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스타필드 청라, 코스트코 청라점 등 청라의 대형 쇼핑·문화 인프라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29년 약 800병상 규모로 개원 예정인 아산청라병원 접근성 역시 개선된다.
단지는 영종 중산동 중심상업지와도 인접해 마트·카페·음식점·병원 등이 밀집한 완성도 높은 도보권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최근 수년간 영종 내부 생활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왔다는 점에서 ‘디에트르 라 메르Ⅰ’ 입주시기에는 보다 완벽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중산동 중심상권에는 영종 최대 학원가가 위치해 자녀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이에 더해 제3연륙교 개통으로 청라 학원가 이용 접근성도 높아져 더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도보권에는 중산초·중·고, 인천달빛초(26년 3월 예정)가 위치해, 통학환경 역시 우수하다.
씨사이드파크와 인접한 해당 단지는 일부세대에서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며, 조망 및 채광의 극대화를 위해 거실뿐만 아니라 발코니 일부와 알파룸(A타입 기준)에도 통창 및 유리난간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디에트르’ 브랜드의 대표 특장점인 ‘광폭거실’ 설계와 여유로운 서비스 면적을 확보했고, 2.35m 천정고 설계로 세대 내부 공간감을 한층 강화했다.
단지 설계 역시 프리미엄 단지로서의 경쟁력이 돋보인다. 영종도 내에서도 최대 수준인 세대당 약 1.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전기차 충전소에는 화재 방지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최신 안전 설비도 도입했다. 사우나, 유아풀과 온수풀까지 갖춘 3레인 실내수영장, 스크린골프 3실 포함 골프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석가산, 물놀이터 등이 예정된 단지 조경 역시 눈에 띈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룩’ 설계 적용 및 다양한 간접조명 설치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디에트르 라 메르 Ⅰ’은 청약자를 대상으로한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계약금 5% 조건으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일부 유상 가구 및 마감재 무상 제공 혜택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9년 10월 예정으로, 계약금만으로 약 4년간 안정적으로 개발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매력적인 단지로 평가받는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디에트르 라메르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정용석 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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