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삼성과 연습경기서 3-4 패배…류현진, 21일 한화 상대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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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야구클래식(WBC) 대표팀 2003년생 듀오 안현민(kt 위즈)과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첫 연습경기부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안현민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 대표팀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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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야구클래식(WBC) 대표팀 2003년생 듀오 안현민(kt 위즈)과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첫 연습경기부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안현민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 대표팀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안현민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 때도 홈런을 쳐내면서 대표팀 차세대 거포로 떠오른 바 있다. 그는 이번이 첫 성인 대표팀 발탁이다. 3번 지명타자로 나선 김도영 또한 1회 좌익선상 2루타를 뽑아냈다.
7이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소형준(kt·2이닝 무실점)을 선발로 내세웠고, 이후 정우주(한화 이글스·1⅔이닝 3실점), 노경은(SSG 랜더스·1이닝 1실점), 고영표(1이닝 무실점), 박영현(1이닝 무실점·이상 kt)이 차례대로 마운드에 올랐다. 최고 시속 150㎞의 공을 던진 정우주는 양우현에게 3점 홈런을 맞기도 했다. 대표팀은 선발 자원인 문동주(한화), 원태인(삼성)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투수진 운용을 고심하고 있다. 경기는 대표팀이 3-4로 졌다.
대표팀은 21일 오키나와 아야세 고친다 구장에서 한화와 연습경기를 한다.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서 소속팀 타자들을 상대한다. 류현진이 야구 대표팀에 발탁된 것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이다. 태극 마크를 달고 16년 만에 공식전 투구를 하는 셈이다. 대표팀은 국내 팀과 총 6차례 연습경기를 펼친 뒤 2월말 오사카로 넘어간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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