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안현민·3번 김도영 실험…류지현 감독 "컨디션 좋으면 전진 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첫 연습경기를 치른 한국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타선에서 '2번 안현민과 3번 김도영 조합'을 실험했다.
대표팀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서 3-4로 졌다.
특히 류 감독은 2~3번에 배치된 안현민과 김도영 조합을 유심히 지켜봤다.
대표팀은 21일 고친다 구장으로 이동해 한화 이글스와 두 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첫 연습경기를 치른 한국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타선에서 '2번 안현민과 3번 김도영 조합'을 실험했다.
대표팀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서 3-4로 졌다.
실전 감각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라 결과보다는 선수들의 컨디션 확인이 중요했는데, 마운드에서는 선발 소형준과 고영표, 박영현이 무실점 피칭을 했고, 타선에서는 안현민이 홈런을 때린 것을 비롯해 박해민, 박동원이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경기 후 류 감독은 "투수 중에서는 소형준과 고영표가 가장 좋았고, 타자는 안현민, 박해민, 박동원의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총평했다.
특히 류 감독은 2~3번에 배치된 안현민과 김도영 조합을 유심히 지켜봤다.
각 소속팀에서 중심 타자로 활약 중인 두 선수가 상위 타선에서 강점인 장타력을 발휘한다면, 대표팀은 강력한 득점 루트를 얻게 된다.
이날 안현민은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뒤이어 나온 김도영도 2루타를 날려 존재감을 뽐냈다.
경기 후 류 감독은 "앞으로 많은 연습경기가 남았는데, 라인업 연결에서 어떤 조합이 좋을지 계속 지켜보겠다"면서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이 앞 타순에 배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엔 좌타자가 많았는데, 대표팀은 선발 소형준부터 정우주, 노경은, 고영표, 박영현까지 전부 우투수만 내보냈다.
이에 대해 류 감독은 "상대 타자를 신경 쓰기보다 우리 스케줄대로 마운드를 운용했다"며 의도된 등판이 아니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21일 고친다 구장으로 이동해 한화 이글스와 두 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만원에 설거지해 주실 분, 여자만"…싱크대 가득 채운 그릇 눈살
- '무기수' 윤석열 둘째 날 점심 순대국밥·찐 고구마…저녁은 소고기 해장국
- '김준호♥' 김지민, 시험관 고통 호소 "자궁에 젓가락 꽂히는 느낌…너무 아파"
- '임신 4개월' 친구 아내 건드린 남편 친구…반나체로 침대에 '소름'
- '금수저가 자랑이냐' 민원에 최가온 '금메달 현수막' 철거?…AI 조작이었다
- "조기 성관계 女에 좋아"…페루 대통령 취임 하루만에 과거 발언 돌출
- "돈주지 않으면 못하는 사람도 있어"…신화 김동완, 성매매 합법화 주장 파문
- "맛나게 먹고 힘내"…'100억 건물주' 장성규, 금전 요구 팬에 1000원 송금
- "2층 거주자·배달원은 엘베 사용 금지"…아파트 경고문 비난 빗발
- MZ 무당 노슬비, 19세에 임신 고백…"전남편, 무정자증이라며 피임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