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이단 교주·재벌 2세, 다 아냐”… 최여진 남편 루머 해명

배우 최여진(43)이 사업가 남편을 둘러싼 각종 루머를 재차 부인하며 해명했다.
최여진은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에서 남편 김재욱(50)씨에 대한 추측성 소문과 그로 인한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앞서 작년 6월 결혼한 최여진과 김씨는 예능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김씨가 재혼이며, 과거 한 방송에서 최여진이 이혼 전 김씨 부부와 친밀한 사이임을 드러낸 적 있어 불륜설 등 각종 루머가 퍼졌다.
최여진은 남편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확산하게 된 상황에 대해 “왜일까 생각해 봤다. 최여진이 그동안 몸매 관리 잘하고 잘난 척하면서 ‘내가 아까워서 결혼 못 한다’던 애가 누굴 만날까 했는데, 대머리 아저씨가 왔네. 이유를 찾아야 하니 이것저것 뒤지다 보니 그런 것 아닐까 싶다”고 했다.
이어 김씨가 이단 교주라는 소문이 돌았던 것과 관련해 “남편이 하는 수상 레저 업장 이름이 ‘클럽 에덴’이었고 공교롭게 모 이단 종교와 이름이 겹쳐버렸다. 처음에는 교주설이 나오다가, 교주치고는 나이가 어리니 교주 아들 설이 나왔다”며 “그 종교 법무팀에서 피해를 보고 있으니 제발 아니라고 얘기해 달라는 전화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또 ‘대기업 2세 설’을 두고는 “우리 배를 끌고 여의도 불꽃 축제에 갔다. 거긴 아무나 배를 못 내리고 인맥이 있어야 가능한데 우린 내렸다”며 “과거 남편이 해양경찰 관련 안전 수칙 방송을 했는데, 거기에서 우연히 해당 기업 마크가 박힌 우산을 든 적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최여진은 마지막으로 김씨의 전 부인을 언급하면서 “같이 한집에 산 것도 아니고 전 부인이 나보다 한 살 어리다. 전 계속 존칭을 썼고 그분은 저한테 언니라고 했지만 따로 연락을 주고받을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다”라며 “언니라고 하면서 밥 얻어먹었는데 남편을 뺏은 건 아니다. 남편과 오래 운동 메이트였고 사랑으로 변한 건 돌싱이 되고 나서도 한참 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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