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발표' 최정윤, 웨딩 화보 공개하자마자 돌연 사과…"다시 한번 죄송" [RE:스타]

김도현 2026. 2. 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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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재혼 발표 후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최정윤은 자신의 계정에 "많은 분의 축하와 응원을 받은 참으로 감사한 한 주였다"라는 말과 함께 웨딩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눈부시게 하얀 드레스를 입고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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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재혼 발표 후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최정윤은 자신의 계정에 "많은 분의 축하와 응원을 받은 참으로 감사한 한 주였다"라는 말과 함께 웨딩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눈부시게 하얀 드레스를 입고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격려해 주신 마음 깊이 간직하고 또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 가지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오늘 제 채널 '투잡 뛰는 최정윤'은 제작진의 내부 사정으로 쉬어가야 할 듯하다"라며 "다음 주에 그 뒷이야기로 친구들과 찐 수다. 대학 시절 절친들의 폭로전 이어가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 하루도 우리 열심히 나아가자"라고 덧붙였다. 기쁜 소식에 동료 배우 박하선도 "언니 너무너무 축하 드린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최정윤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합의 끝에 각자의 길로 갈라섰다. 딸은 현재 최정윤이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2일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5살 연하의 남성과 재혼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그는 "내가 감추려고 감춘 거는 아닌데 나한테 싱글맘 프레임이 있지 않나"라며 "매번 싱글맘 컨셉 프로그램을 제안해 주시는데 거절했다. 죄송한데 싱글이 아니라고 했더니 다들 깜짝 놀라시더라"라며 "이제는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발표 이유를 밝혔다. 재혼한 남편에 관해 최정윤은 "사실 저랑 친분이 있던 동생"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정윤은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으며 3년 뒤엔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피디씨', TV리포트 DB,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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