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 야생 비단뱀, 기네스북 등재…“길이 7.2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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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거대한 그물무늬비단뱀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이 암컷 뱀은 몸길이 7.22m, 몸무게 96kg으로 측정되어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야생 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미국 과학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기네스 세계 기록은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주 마로스 지역에서 발견된 이 거대한 그물무늬비단뱀을 세계 최장 뱀으로 공식 등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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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야생 비단뱀.[기네스북]](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ned/20260220142843994uhpn.jpg)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거대한 그물무늬비단뱀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이 암컷 뱀은 몸길이 7.22m, 몸무게 96kg으로 측정되어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야생 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미국 과학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기네스 세계 기록은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주 마로스 지역에서 발견된 이 거대한 그물무늬비단뱀을 세계 최장 뱀으로 공식 등재했다고 발표했다. 기네스 측은 측정된 7.22m 길이에 대해 “쇼핑 카트 6개 반을 일렬로 늘어놓은 것과 같은 크기”라고 표현했다.
발리에 20년째 거주 중인 루마니아 출신 자연사진가 라두 프렌티우가 현지 야생동물 활동가들과 협력하여 이번 기네스 등재를 추진했다. 프렌티우는 보르네오 출신 가이드 부디 푸르완토와 뱀 조련사 디아즈 누그라하로부터 거대한 뱀의 존재를 전해 듣고, 지난 1월 18일 마로스 지역을 직접 방문해 길이와 무게를 측정하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프렌티우는 기네스 세계 기록 측에 “뱀의 모든 근육이 마치 개별로 작동하는 강력한 에너지원 같았다”며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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