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효과’ 클리블랜드, 브루클린 대파하고 파죽의 6연승 질주

제임스 하든의 합류 이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클리블랜드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고 6연승을 질주했다.
클리블랜드는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아레나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12-84, 28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6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35승21패로 동부콘퍼런스 4위를 유지했다. 특히 이날 패한 3위 뉴욕 닉스와 성적이 같아져 동부콘퍼런스 순위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반면 2연승 후 2연패에 빠진 브루클린은 15승39패로 동부콘퍼런스 13위에 자리했다.
하든이 지난 5일 LA 클리퍼스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합류한 뒤 상승세가 돋보이는 클리블랜드다. 클리블랜드는 하든 합류 후 5연승이며, 그 중 하든이 코트를 밟은 경기에서 4연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철전한 출전시간 관리 속에 20점을 넘긴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17점을 올린 도노반 미첼을 필두로 무려 7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 하든은 16점·9어시스트로 공격을 조율했고, 재럿 앨런과 에반 모블리는 각각 15점·10리바운드, 10점·9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1쿼터를 34-16으로 크게 앞선 클리블랜드는 2쿼터에서 브루클린의 맹반격에 직면했으나, 2쿼터에서만 11점을 몰아친 하든의 활약을 앞세워 밀리지 않았고, 결국 전반을 70-48로 마무리하며 일찍 승기를 잡았다. 이후 3쿼터에서 다시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브루클린의 득점을 19점으로 묶은 클리블랜드는 쿼터 종료 1분49초를 남기고 데니스 슈뢰더의 3점슛이 작렬, 100-59를 만들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쿼터 중반 미첼을 포함해 주축 선수들을 일부 교체한 클리블랜드는 4쿼터 시작과 함께 하든과 모블리까지 빼며 체력 안배도 완벽하게 해냈다.
극심한 공격 난조에 시달린 브루클린은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14점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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