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11번 폐업 딛고 '월 3억' 신화 썼다…'인생 홈런' 달성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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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연이은 사업 실패 끝에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의 채널에는 '자영업자 김남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의 말을 들은 안정환은 "요식업에 빠지면 병현이처럼 계속 장사를 하게 될 것"이라며 "병현이는 월 매출이 2~3억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고 김병현의 수익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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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연이은 사업 실패 끝에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의 채널에는 '자영업자 김남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정환은 최근 강남에 햄버거집을 개업한 김남일을 만났다. 그는 "지인이 여기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손님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하더라"며 "장사가 잘된다고 하던데 왜 하루에 30만 원 정도 판다고 거짓말을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남일은 "장난으로 한 얘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안정환은 "하루 매출 200만 원은 찍나 보네"라고 물었고 김남일은 "그렇다. 이제 시작했으니 1년 정도 봐야 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이 많아지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그의 말을 들은 안정환은 "요식업에 빠지면 병현이처럼 계속 장사를 하게 될 것"이라며 "병현이는 월 매출이 2~3억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고 김병현의 수익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김병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 몰래 창업한 가게가 줄줄이 폐업했다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을 때부터 창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샌디에이고에서 일식집을 운영하고 한국에 돌아와 스테이크, 라멘, 태국 음식, 햄버거 등 여러 아이템으로 창업한 그는 "스시집은 3호점까지 확장했다가 두 곳이 폐업하며 하나만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병현은 "스테이크집은 광우병 사태 여파로 폐업했고 라멘집은 일본 불매 운동 때문에 장사가 안돼서 폐업했다"고 고백했다. 또 "가장 번창했던 햄버거집은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줄어들며 폐업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문 닫은 점포만 11개라고 토로한 그는 스스로를 연쇄창업마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안정환 19',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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