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탈의실 침입 수차례 금품 훔친 20대들 집행유예

김영희 2026. 2. 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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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탈의실에 여러 차례 침입해 금품을 훔친 20대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20대 2명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을 3년에서 4년간 유예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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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연합뉴스 자료 사진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탈의실에 여러 차례 침입해 금품을 훔친 20대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20대 2명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을 3년에서 4년간 유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2024년 8월 광주 북구 임동에 위치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탈의실에 총 9차례 침입해 내부에 보관돼 있던 현금 등 27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이들은 경비가 상대적으로 느슨한 새벽 시간대를 노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고인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하며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피고인 2명 중 한 명은 무면허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 함께 적용돼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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