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00·5800 연이어 뚫었다…‘95만닉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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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5700을 넘어선 코스피 지수가 오후에 5800선까지 돌파했다.
조선, 방산, 원전, 증권, 보험 업종이 급등한 가운데, 오후 들어 SK하이닉스에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지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지수는 전날 대비 상승한 5696.89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오후 들어서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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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지수 주도하던 개인, 4000억원 순매도 전환
장 초반 5700을 넘어선 코스피 지수가 오후에 5800선까지 돌파했다. 조선, 방산, 원전, 증권, 보험 업종이 급등한 가운데, 오후 들어 SK하이닉스에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지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이날 오후 1시 5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21(2.22%) 오른 5803.4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날 대비 상승한 5696.89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 초반 조선·방산·원전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미국 백악관의 해양행동계획(AMAP) 공개 소식에 한화오션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등 조선주가 3%대 상승했고, 미국과 이란 핵 협상 난항과 이란 공습 가능성 관측 속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등 방산주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해외 수주 기대가 부각되며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 한전기술 등 원전 관련주 역시 강세를 보였다.
오후 들어서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하이닉스 주식 3640만7157주를 보유해 지분율 5%를 넘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재차 부각됐다. SK하이닉스는 장중 95만5000원에 거래되며 1년 중 최고가를 다시 썼다.
수급별로 보면, 오전에 2000억원 가까이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개인은 오후 들어 순매도세로 전환하며 4720억원 넘게 팔자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도세다. 13일 9220억원, 19일 9396억원, 20일 7935억원이다.
기관 홀로 1조1176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기금은 1106억원, 개인의 상장지수펀드(ETF) 자금이 집계되는 창구인 금융투자가 1조1123억원 순매수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9포인트(0.62%) 내린 1153.5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 넘게 급등한 가운데, 외국인이 2738억원어치 차익 실현에 나서며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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