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 생활사부터 마을지까지 향토사료 5권 발간

김찬우 기자 2026. 2. 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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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원(원장 김양택)이 2025년도 향토사료 5권을 발간했다. 

발간한 도서는 △기억으로 보는 제주도 생활문화 8 △사진자료집, 공감5080 Ⅴ 금능리 △함께 만드는 마을지 9 하귀2리 △1950년대 이후 제주시내 목욕탕·빵집 △제주문화 31호다.

'기억으로 보는 제주도 생활문화 8'은 제주에서 나고 자란 50대 이상 제주 사람들이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직접 겪은 일상생활의 기억을 글로 풀어낸 기록물이다. 

이번 호에서는 제주도의 제사와 벌초를 주제로 시대 변화 속 이어진 전통과 생활상을 담았다. 

'사진자료집, 공감5080 Ⅴ 금능리'는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마을이 소장 중인 사진을 정리해 엮은 책이다.

'함께 만드는 마을지 9 하귀2리'는 제주문화원 기록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마을지다. 역사·문화 분야 전문 집필진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의 역사, 생활유적 등을 조사·정리했다.

'1950년대 이후 제주시내 목욕탕·빵집'은 제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원들이 수행한 조사 자료를 토대로 목욕탕과 빵집 등 일상적 공간을 통해 생활사와 도시 변화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제주문화 31호'는 제주 관련 논고과 기고문, 문화 소식 등을 수록해 시민들에게 제주의 과거와 현재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문의 = 제주문화원 064-7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