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우승 프로젝트, 1차 관문 성공적 통과…日출국 앞서 주장이 외쳤다 “다시 정상에 도전하자”

이후광 2026. 2. 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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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상에 도전하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선수단이 20일 호주 시드니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라고 밝혔다.

두산은 1월 23일부터 2월 19일까지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체력 및 전술 훈련 위주의 1차 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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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제공

[OSEN=이후광 기자] "다시 정상에 도전하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선수단이 20일 호주 시드니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라고 밝혔다.

두산은 1월 23일부터 2월 19일까지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체력 및 전술 훈련 위주의 1차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 막바지에는 라이브 BP와 청백전을 각 두 차례씩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전지훈련 시작할 때부터 선수들이 겨우내 몸을 잘 만들어왔다고 느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시드니에서 각자의 성과가 좋았든지 미미했든지 괜찮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2차 전지훈련은 실전이다. 우리가 약속하고, 각자 지켜야 할 플레이는 꼭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주장 양의지는 "선수단 모두가 큰 부상 없이 마무리한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이제 일본 미야자키로 넘어가는데 지난해 많이 아쉬웠던 만큼 올 시즌 다시 정상에 도전할 수 있도록 모두 심기일전했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두산은 21일 재정비를 거쳐 22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해 '구춘대회' 포함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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