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전작권 회복으로 자주국방 완성”…첫 3군 통합임관식서 558명 임관 [영상]

이성훈 기자 2026. 2. 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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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육·해·공군 사관학교 첫 통합임관식에서 신임 장교 558명의 임관을 축하하며 전시작전통제권 회복과 '국민의 군대' 재건, 미래전 대비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통합임관식 축사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권자인 국민만을 바라보는 국민의 충직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육·해·공군 사관학교만을 통합해 임관식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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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만 바라보는 군으로 거듭나야”…불법계엄 잔재 청산 강조
AI·유무인 복합체계 기반 ‘스마트 정예 강군’ 육성 약속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육·해·공군 사관학교 첫 통합임관식에서 신임 장교 558명의 임관을 축하하며 전시작전통제권 회복과 ‘국민의 군대’ 재건, 미래전 대비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통합임관식 축사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권자인 국민만을 바라보는 국민의 충직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육·해·공군 사관학교만을 통합해 임관식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강력한 자주국방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우리 국방력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전시작전통제권을 회복하고, 한미연합방위태세를 주도해 나갈 때 진정한 자주국방의 시대가 열린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한 군 체계 개편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병력 숫자만을 앞세우던 시대는 끝났다”며 인공지능(AI)과 유·무인 복합체계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정예 강군’ 육성을 제시했다. 정부 차원의 첨단 무기체계 도입과 전폭적 투자도 약속했다.

아울러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군의 지난 과오를 철저히 반성하고 절연해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는 군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불법 계엄의 잔재를 청산하고 헌법적 가치와 국민을 수호하는 대한 국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성훈 기자 lllk1@kyeonggi.com
이상현 인턴PD leepd11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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