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K리그 최초 LED 리본 보드 도입…경기장 전광판 혁신에 나섰다

김경수 기자 2026. 2. 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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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K리그에서 처음으로 LED 리본 디스플레이 보드를 도입하며 경기장 콘텐츠와 관람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도현 단장은 이번 리본 LED 디스플레이 보드와 그라운드 LED 전면 교체가 경기장 전체를 하나의 연출·소통 공간으로 재설계한 작업이라고 설명하며, 팬과의 접점을 확장하는 핵심 채널로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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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콘텐츠와 관람 경험 혁신 기대
팬 경험 확장을 위한 다양한 활용 모델 구축
스마트 경기장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전북현대, K리그 최초 LED 리본 보드 도입…경기장 전광판 혁신에 나섰다.(사진제공=전북현대)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전북현대가 K리그에서 처음으로 LED 리본 디스플레이 보드를 도입하며 경기장 콘텐츠와 관람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첨단 시설은 관중석 2층을 따라 연속적으로 설치되어, 경기장 전체를 하나의 리본처럼 감싸는 시각적 효과를 구현한다.




LED 리본 디스플레이 보드는 득점 장면, 선수 소개, 응원 메시지, 이벤트 및 안전 공지, 관람 동선 안내, 하프타임 공연 등 경기 전·중·후 다양한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연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기존 대형 전광판의 단방향 정보 전달을 넘어, 경기장 전반을 활용한 입체적 콘텐츠 운영이 가능해졌다.




전북현대는 이 리본 전광판을 단순 광고가 아닌 팬 경험을 확장하는 도구로 정의하고, 유럽과 북미 프로스포츠의 운영 사례를 분석해 K리그에 맞는 활용 모델을 구축했다. 팬들에게는 기존과는 다른 몰입감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현대, K리그 최초 LED 리본 보드 도입…경기장 전광판 혁신에 나섰다.(사진제공=전북현대)




전북현대, K리그 최초 LED 리본 보드 도입…경기장 전광판 혁신에 나섰다.(사진제공=전북현대)


리본 전광판은 동·서·남측 스탠드에 총 5개가 설치됐으며, 모든 전광판의 높이는 1,280mm로 통일됐다. 북측 스탠드는 서포터즈의 현수막과 응원 문화를 존중해 유지하고, 나머지 3면의 전광판 규모를 확대해 팬 문화와 연출 효과를 동시에 고려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최한 '2025 스마트 경기장 구축 사업'에서 전북현대가 수행 구단으로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동·서측 전광판은 공모사업을 통해, 남측 전광판은 구단 자체 투자로 추가 설치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본 전광판 구축과 함께 그라운드 LED 보드도 전면 교체 및 확대됐다. 새롭게 리뉴얼된 그라운드 LED 보드는 기존보다 높이와 폭이 크게 늘어나 축구장 3면을 모두 커버하며, 경기장 전반의 연출과 콘텐츠 전달력을 강화했다.




이도현 단장은 이번 리본 LED 디스플레이 보드와 그라운드 LED 전면 교체가 경기장 전체를 하나의 연출·소통 공간으로 재설계한 작업이라고 설명하며, 팬과의 접점을 확장하는 핵심 채널로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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