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 4년 만에 증가 전환…“승용차·마트 등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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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소매 판매가 4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2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국 소매 판매는 1년 전보다 0.5% 증가했습니다.
전국 소매 판매는 2022년(-0.3%), 2023년(-1.3%), 2024년(-2.1%)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다 4년 만에 반등했습니다.
소매 판매는 충북(4.8%), 인천 (4.7%), 대전(3.9%) 등에서 증가하며 0.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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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소매 판매가 4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2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국 소매 판매는 1년 전보다 0.5% 증가했습니다.
소매 판매는 내수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입니다.
전국 소매 판매는 2022년(-0.3%), 2023년(-1.3%), 2024년(-2.1%)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다 4년 만에 반등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4.5%), 세종(4.1%), 울산(3.8%)에서 승용차·연료 소매점, 대형마트,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소비가 증가했습니다.
반면 제주(-3.1%), 서울(-2.7%), 경북(-0.7%)은 면세점,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며 감소했습니다.
데이터처는 “지난해 승용차 판매가 늘었고, 인천은 면세점에서 증가세를 보였다”며 “전반적으로 소비가 나아지는 경향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주 지역 면세점은 내국인 관광객 감소로 판매가 줄어든 반면, 인천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며 판매가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전국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전자부품, 기타 운송장비 등에서 늘며 전년보다 1.6%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12.6%), 광주(9.4%), 경기(7.9%)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데이터처는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 부문이 좋게 나왔다”며 “기타운송장비 부분도 유조선과 특수선박이 본격적인 건조 단계에 들어가면서 진척량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대비 1.9% 늘었습니다.
세종(4.5%), 서울(3.8%), 경기(3.8%)에서 예술·스포츠·여가, 금융·보험, 도매·소매 등의 생산이 늘며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
제주(-5.4%), 경남(-1.8%), 전남(-0.9%) 등에서는 정보통신, 부동산, 숙박·음식점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했습니다.
전국 수출은 메모리 반도체, 선박, 기타 중화학 공업품 등에서 늘며 전년 대비 3.6% 증가했습니다.
제주(80.2%), 충북(26.8%), 광주(12.6%) 등에서 수출이 늘었고, 세종(-10.1%), 전남(-8.9%), 경북(-4.6%) 등은 줄었습니다.
전국 고용률은 62.9%로 1년 전보다 0.2%P 상승했습니다. 특히 40대, 60세 이상 등의 고용률이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1.4%P), 충북(1.3%P), 경남(1.2%P) 등의 고용률이 늘었습니다.
데이터처는 “충북 지역에서 생산이 좋게 나타나며 소비와 고용률 등 충북의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 2.1%를 기록했습니다.
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시도는 세종(2.4%), 가장 적게 오른 시도는 제주(1.8%)였습니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전국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트레일러, 금속가공제품 등의 생산이 줄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습니다.
충북(11.1%), 인천(5.1%), 울산(2.0%)은 반도체·전자부품, 기타기계장비, 기타 운송장비 등의 생산이 늘며 증가했지만, 세종(-9.2%), 서울(-7.2%), 부산 (-7.1%)은 전기장비, 식료품, 자동차·트레일러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했습니다.
4분기 서비스업 생산은 인천(6.4%), 세종(6.1%), 서울(5.2%) 등에서 늘며 2.6% 증가했습니다.
소매 판매는 충북(4.8%), 인천 (4.7%), 대전(3.9%) 등에서 증가하며 0.8% 증가했습니다.
4분기 소비자 물가는 2.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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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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