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은 호포드와 포르징기스의 이구동성, "보스턴은 특별한 기억"

박종호 2026. 2. 20.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옛 동료들과의 재회를 앞둔 호포드와 포르징기스가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

보스턴과 경기를 앞둔 포르징기스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보스턴에 있을 때 누군가가 이런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면 누가 믿었겠는가. 하지만 이렇게 되었다. 보스턴이 샐러리 문제로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보스턴을 상대로 골든스테이트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옛 동료들과의 재회를 앞둔 호포드와 포르징기스가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2025~2026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를 치른다. 알 호포드(208cm, C)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21cm, C)에게는 특별한 경기다. 두 선수는 2024년 보스턴에서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그 후 2년 만에 옛 동료들을 상대하게 됐다.

호포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계약으로 골든스테이트에 합류했다. 든든한 베테랑이 합류한 골든스테이트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2옵션인 지미 버틀러(201cm, F)의 부상까지 겹치며 힘겹게 순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21cm, F-C)를 트레이드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보스턴과 경기를 앞둔 포르징기스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보스턴에 있을 때 누군가가 이런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면 누가 믿었겠는가. 하지만 이렇게 되었다. 보스턴이 샐러리 문제로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보스턴을 상대로 골든스테이트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보스턴에서의 시간에 대해서는 "보스턴에 갈 때부터 우승 기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모든 선수가 그런 위치에 있기를 원한다. 우리는 한 번 해냈다. 두 번째 해는 완벽하게 풀리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곳에서 시간을 보냈고 모든 순간을 즐겼다. 결국 우리는 큰 목표를 달성했다. 거기서 뛰는 것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것이다. 조직, 프런트, TD 가든에서 뛰는 것, 코트, 색깔. 상징적인 프랜차이즈다. 그래서 항상 내 기억 속에 특별한 시간으로 남을 것이다"라며 보스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호포드도 경기를 앞두고 설렘을 표현했다. "나에게는 많은 설렘이다. 내 아들 이안이 많은 선수들과 코치들을 보는 것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다. 전체적으로 정말 멋질 것이다. 우리에게는 달랐지만 좋았다. 그에게도, 가족으로서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보스턴은 이번 시즌 제이슨 테이텀(203cm, F)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되며 어려움이 예상됐다. 거기에 주축 선수들까지 내보내며 전력 약화를 맞이했다. 그러나 보스턴은 35승 19패로 동부 2위를 달리고 있다. 제일런 브라운(198cm, G-F)이 커리어 하이 평균 29.3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1옵션으로 떠올랐고, 어린 선수들의 성장까지 나온 보스턴이었다.

한편, 호포드와 포르징스가 속한 골든스테이트는 29승 25패로 서부 8위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그런 상황에서 에이스 스테픈 커리(188cm, G)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하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이적한 포르징기스와 호포드의 활약이 중요하다. 과연 두 선수가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고는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