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靑 비서진 과로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어”… 하정우 “회사 다닐 땐 80시간도” 화답
박지원 2026. 2. 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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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청와대 참모들에게 "비록 힘은 들어도 짧은 인생에서 이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또 어디 있겠나"라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10분에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흥망·생사가 달려있다"라며 "비록 힘은 들어도 짧은 인생에서 이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또 어디 있겠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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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청와대 참모들에게 “비록 힘은 들어도 짧은 인생에서 이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또 어디 있겠나”라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청와대 참모들의 업무량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고 “초인적 과로에 노출된 청와대 비서진에는 참으로 미안한 일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전쟁터와 같은 상황이라 어쩔 수가 없다”고 썼다. 이어 “언제나 말씀드리는 것처럼 국가 공직자의 한 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며 “국민의 참여와 격려 속에 큰 성과를 내고 안정된 평화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10분에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흥망·생사가 달려있다”라며 “비록 힘은 들어도 짧은 인생에서 이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또 어디 있겠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귀하디 귀한 시간을 가진 여러분, 힘을 내자”라고 격려했다.

이 같은 이 대통령의 격려 글에 청와대 참모 중 일부가 화답하기도 했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은 이 대통령이 올린 글을 재인용해 “사실 저는 회사 다닐 때 재택 포함 주 70∼80시간 정도 일했던 터라 괜찮다”라면서 “청와대 동료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썼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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