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태리쌤’ 최현욱 “열심히 했지만, 아이들에게 되게 많이 혼난 적 있다”

tvN 새 예능 ‘방과후 태리쌤’에 출연한 배우 최현욱이 아이들에게 혼이 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최현욱은 20일 오전 사전녹화 형식으로 공개된 ‘방과후 태리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최현욱을 비롯해 연출자 박지예, 황슬우PD 그리고 배우 김태리와 방송인 강남, 방송인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함께 했다.
최현욱은 김태리와 202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김태리는 펜싱선수인 여고생 나희도 역으로, 최현욱은 그의 단짝 중 하나인 문지웅 역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당시부터 맺은 인연으로 이번 출연도 함께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욱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어렸을 적 집중력에 대한 한계를 느꼈던 적이 있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연극에 집중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했다”며 “형, 누나들에게도 막내로 다가가려 하고, 아이들에게도 ‘감자쌤’으로서 다가가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최현욱은 아이들에게 혼이 났던 에피소드도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정말 똑똑하다고 느꼈다. 열심히 뭔가를 안 한다고 생각했나 보다. 뭔가를 보여줘야해 나름 열심히 하는데, 어떤 친구가 저를 보고 되게 혼을 낸 적이 있다”고 전했다.
최현욱은 “옆에서 본 (태리) 누나도 반전에 반전이 있었다. 책임감에는 본받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여가생활도 많이 없었는데 하나의 프로젝트에 어떻게 임하는지 볼 수 있었던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김태리와의 시간을 돌아봤다.

김태리의 첫 고정 예능으로 화제를 모은 ‘방과후 태리쌤’은 배우 김태리와 최현욱 그리고 방송인 강남과 음악 감독으로 합류한 코드 쿤스트가 시골의 작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연극을 만들어 학예회 기간 무대에 올리는 과정을 다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탑, 빅뱅 완전 ‘손절 ’선언→태양은 여전히 ‘응원’
- [단독] “나는 무관”하다던 임형주, 알고보니 팝페라하우스 대표였다
- “촛불집회 나가셨죠?” 조인성, 댓글 표적 됐다
- “방시혁 기사 뜨자마자 DM 삭제” 과즙세연에 대시한 유명래퍼
- 벚꽃 명소도 막았다···넷플릭스 ‘뷰티 인 더 비스트’ 촬영 갑질 ‘시끌’
- [단독] ‘이찬혁과 열애설’ 하지수, 악뮤 신곡 뮤비서 깜짝 포착
- 박은영, 결혼 앞두고 광고 러브콜 쇄도 “섭외만 10개 이상” (옥문아)
- ‘장원영 언니’ 장다아, 모태솔로 고백…누리꾼 “이 집안은 연애보단 일”
- 박서준 “어머니도 저냐고”…BTS RM 뮤직비디오에 ‘깜짝’
- 이혁재 “씨, 난 어디 가서 살라고…연예인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