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건강 안 좋아”… ‘일용이’ 박은수가 전한 근황
최혜승 기자 2026. 2. 20. 11:21

3줄 요약
- 배우 박은수가 방송에서 최불암을 포함한 원로 선배들의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습니다.
- 최불암은 85세 고령으로 14년간 진행한 '한국인의 밥상'에서 작년 하차했습니다.
- 임현식의 인생 정리 고백에 박은수는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전원일기' 우정을 보였습니다.
배우 박은수가 최불암의 건강 상태가 안 좋다고 언급해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박은수는 19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 배우 임현식과 함께 출연했다. 박은수, 임현식, 최불암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방송에서 임현식이 “우리 MBC 1기 텔레비전 개국 공신들”이라고 하자, 박은수는 “그때만 해도 이렇게 할아버지가 아니었는데”라며 지난 세월을 돌아봤다.
이어 “이제 몇 분 안 계신 선배님들도 다 돌아가시려 하거나 상태가 안 좋다. 지금 최불암 선배님도 안 좋으시고, 하여튼 선배님들 건강이 다들 안 좋으셔서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임현식이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하고자 한다고 털어놓자 박은수는 “자꾸 접으려 하지 말고 펴서 봐야 한다. 아직 할 일이 많다”고 따뜻한 조언을 남겼다.

1940년생인 최불암은 올해 86세다.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해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에서 활약했다. 최불암은 2011년부터 14년간 전국을 누비며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KBS1 예능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하다 작년에 하차했다. 당시 제작진은 “든든한 후배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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