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24시] 파주페이 역대 최대 4000억 목표...파주시 국·도비 16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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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경기도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168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발행 목표액을 역대 최대인 4000억원으로 설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파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보호하고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2026년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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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24일 개막...13개 기업 86명 채용 예정
(시사저널=윤은실 경기본부 기자)

파주시가 경기도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168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발행 목표액을 역대 최대인 4000억원으로 설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파주페이 발행 규모는 최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 발행액은 2024년 2558억원, 2025년 3406억원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확보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 혜택을 유지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국·도비 확보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사회공헌 재원 등을 활용한 소비 촉진 행사도 병행해 지역화폐 사용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재원 확보로 이어졌다"며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파주페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파주시,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시행...중소기업 아이디어 권리 보호

파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보호하고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2026년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특허, 디자인, 상표(브랜드) 등 지식재산(IP)의 창출부터 권리화, 활용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사업 운영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가 맡아 기업의 실질적인 권리 확보와 활용을 돕는다.
지원 분야는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출원 지원을 비롯해 제품 및 포장, 화상디자인 개발, 신규 및 리뉴얼 상표 개발, 전문 상담사의 현장 자문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기업의 아이디어가 권리로 보호되고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2월27일까지 지식재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지식재산은 기업의 핵심 자산"이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24일 개막...13개 기업 86명 채용 예정

파주시는 지역 구직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6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식품, 의료기기, 반도체,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13개 기업이 참여해 총 8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모집 분야는 생산·포장, 반도체 생산 및 자재검사, 고객상담, 영업·총무, 가전제품 조립 및 배송 등으로, 구직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현장 면접과 함께 이력서 접수 등 채용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자 대상 맞춤형 취업 상담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현장 중심의 채용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지난해 해당 행사를 4차례 개최해 44개 기업과 588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이 중 21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올해 첫 행사를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채용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 행사를 통해 지역 고용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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