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걸작 ‘안나 카레니나’, 뮤지컬 무대로…옥주현-김소향-이지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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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톨스토이의 불멸의 걸작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오늘(20일) 개막한다고 공연 제작사인 마스터 인터내셔널이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재연 이후 약 7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후반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 가족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톨스토이의 3대 문학 중 하나인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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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톨스토이의 불멸의 걸작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오늘(20일) 개막한다고 공연 제작사인 마스터 인터내셔널이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재연 이후 약 7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후반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 가족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톨스토이의 3대 문학 중 하나인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이 작품은 시대를 관통하는 사랑, 행복, 선택과 갈등에 대한 인류 본연의 고민을 음악과 무대 미학으로 풀어내며 클래식과 락,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러시아의 겨울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무대 연출이 특징이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발레와 오페라∙클래식 등 순수 예술을 뮤지컬 한 작품에서 선보여 새로운 형태의 뮤지컬이 탄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위 관료의 부인으로 모두의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귀족 부인 ‘안나 카레니나’ 역에는 뮤지컬 디바 옥주현 배우와 뮤지컬 ‘프리다’, ‘마리 퀴리’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김소향, 뮤지컬 ‘베르테르’와 ‘팬텀’ 등에서 활약한 이지혜 배우가 캐스팅됐습니다.
전도유망한 매력적인 외모의 젊은 장교이자 안나에게 첫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알렉세이 브론스키 역은 연극 ‘튜링머신’과 영화 ‘로비’, OTT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등 무대와 매체를 넘나드는 문유강 배우와 윤형렬, 정승원이 나섭니다.
한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3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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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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