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로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선두 [PGA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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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첫째 날 경기가 아침에 내린 폭우로 인해 거의 3시간 동안 경기가 중단된 후 현지시각 오후 1시 9분에 재개되었다.
1라운드가 시작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 지속적인 비가 내렸고, 일찍 티오프한 선수들이 처음 한 시간 가량 경기를 치른 후 현지시각 오전 10시 13분에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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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첫째 날 경기가 아침에 내린 폭우로 인해 거의 3시간 동안 경기가 중단된 후 현지시각 오후 1시 9분에 재개되었다.
1라운드가 시작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 지속적인 비가 내렸고, 일찍 티오프한 선수들이 처음 한 시간 가량 경기를 치른 후 현지시각 오전 10시 13분에 중단되었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첫 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인 5언더파 66타로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맥길로이는 클럽하우스 공동 1위로 홀아웃했다.
올해 첫 우승이자 PGA 투어 통산 30승 달성에 도전하는 맥길로이는 이날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동반 샷 대결했다.
투온을 시킨 1번홀(파5)에서 가볍게 버디로 시작한 맥길로이는 3번홀(파4)과 4번홀(파3)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티샷을 페어웨이 우측 러프로 보낸 3번홀에서 4m 버디 퍼트를 떨구었고, 4번홀에선 9.2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티샷이 페어웨이 좌측 러프로 날아간 8번홀(파4)에서도 5.8m 남짓한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선두 경쟁에 가세한 맥길로이는 11번홀(파5) 버디를 보태며 한동안 리더보드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16~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한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이 공동 선두로 치고나왔다.
지난주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에 이어 시그니처 대회 2주 연승을 노리는 콜린 모리카와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플리트우드는 16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꾼 후 17번홀(파5) 이글에 힘입어 2언더파 69타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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