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에서 잘렸지만 아무 팀이나 가지 않는다… 사비 알론소 감독, 마르세유 제안 즉각 거절 "클럽 내부가 너무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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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문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질된 뒤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접촉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최근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판단 아래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경질하고, 클럽 레전드 출신 하비브 베예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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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프랑스 명문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질된 뒤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접촉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최근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판단 아래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경질하고, 클럽 레전드 출신 하비브 베예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트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베예 감독을 선택하기에 앞서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먼저 접근했으나 즉각적인 거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지난 1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종료 직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분데스리가에서 차세대 명장으로 급부상했지만,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지 7개월 만에 경질되는 아픔을 겪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마르세유의 제안에 대해 "클럽 내부 상황이 너무 혼란스럽다"는 이유를 들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적인 선택보다는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마르세유는 최근 스타드 렌에서 물러나 자유 신분이었던 베예 감독으로 방향을 틀어 사령탑 공백을 메웠다.
한편 사비 알론소 감독은 리버풀 차기 감독 후보로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아르네 슬롯 감독의 경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면서도, 변화가 발생할 경우 사비 알론소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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