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15도로 포근…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김지선 기자 2026. 2. 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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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대기질은 크게 악화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전 15도, 세종·공주·홍성 14도, 서산·보령 12도 등으로, 11-15도 수준에 머물며 비교적 포근하겠다.

포근한 날씨는 주말 내내 이어져 토요일인 21일엔 낮 기온이 19도, 일요일인 22일엔 15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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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금요일인 2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대기질은 크게 악화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전 15도, 세종·공주·홍성 14도, 서산·보령 12도 등으로, 11-15도 수준에 머물며 비교적 포근하겠다.

포근한 날씨는 주말 내내 이어져 토요일인 21일엔 낮 기온이 19도, 일요일인 22일엔 15도까지 오르겠다.

포근한 날씨와 달리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된 데 이어, 낮부터는 중부지방과 남부 서부를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대거 유입될 것이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특히 제주 남쪽 해상에서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며 한반도에 서풍이 불어오는 기조가 형성됨에 따라, 국내외 대기오염물질이 대기 중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미세먼지 농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포근한 기온 속에서도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토요일인 21일 저녁부터는 대부분 지역에 강풍이 예보되어 있어 시설물 관리에도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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