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음식드림 '오복오봉집', 투움바 칼낙지·실속세트 출시…MZ 트렌드 적합

강동완 선임기자 2026. 2. 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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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음식드림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봉집'이 MZ세대와 소규모 외식 수요를 겨냥한 신메뉴 '투움바 칼낙지'와 '실속 세트'를 선보였다.

오봉집은 2024년 낙지볶음과 장칼국수를 결합한 '칼낙지'를 출시하며 한 그릇에 매운 낙지와 칼국수를 함께 즐기는 메뉴로 호응을 얻은바 있다.

'낙지 실속 스페셜'은 낙지볶음 2인분과 보쌈 1인분을 3만9,000원에 제공하며, '보쌈 실속 스페셜'은 보쌈(소, 2인)과 바지락칼국수 2인분을 묶어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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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 오봉집이 MZ세대를 위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제공=조은음식드림]

㈜조은음식드림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봉집'이 MZ세대와 소규모 외식 수요를 겨냥한 신메뉴 '투움바 칼낙지'와 '실속 세트'를 선보였다.

국내 1인가구 비중이 2000년 15.5%에서 2024년 36.1%로 확대되는 등 가구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면서, 외식 시장 역시 '합리적인 구성'과 '새로운 맛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오봉집은 2024년 낙지볶음과 장칼국수를 결합한 '칼낙지'를 출시하며 한 그릇에 매운 낙지와 칼국수를 함께 즐기는 메뉴로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투움바 칼낙지'는 이를 한식과 양식의 콜라보 관점에서 재해석한 것이 핵심이다. 오봉집 특유의 쭈·낙 소스에 고소한 크림소스를 더해, 한국식 매운맛과 부드러운 크림 풍미를 동시에 살린 퓨전 한식으로 차별화했다.

낙지의 직화 풍미와 진한 소스가 어우러진 국물에 칼국수를 곁들이는 방식은 밥·면·안주 수요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어, 점심부터 저녁, 술자리까지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SNS 인플루언서들이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며 온라인 화제성도 키우고 있다.

함께 선보인 '실속 세트'는 회식·단체 모임 감소와 가격 대비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춘 소규모 구성이다.

보쌈 전문점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오봉집은 기존 3~4인 기준 대표 구성에서 벗어나 1.5인 또는 2~3인 가구까지 겨냥한 선택지를 확대했다.

'낙지 실속 스페셜'은 낙지볶음 2인분과 보쌈 1인분을 3만9,000원에 제공하며, '보쌈 실속 스페셜'은 보쌈(소, 2인)과 바지락칼국수 2인분을 묶어 부담을 낮췄다.

(주)조은음식드림 안광선 대표는 "최신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가맹점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