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나, 방송서 가정사 최초 고백했다…"母 투병 중, 집에서 간호" ('미스트롯4')

정다연 2026. 2. 20.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이소나가 모친의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소나는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자신의 가정사를 최초 고백했다.

이소나는 "엄마가 이른 나이인 40대 초반에 큰 병이 왔다"며 모친의 파킨슨병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소나의 모친은 "엄마가 아파서 너도 힘들지? 엄마는 너 텔레비전 나오는 날만 기다려. 너 노래 부르는 거 들으면 너무 기분 좋아 행복해. 그걸로 다 위로가 된다"며 이소나를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트로트 가수 이소나가 모친의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소나는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자신의 가정사를 최초 고백했다.

지난 1라운드 결과 만년 1위에서 7위로 수직 하락한 이소나는 역전을 노리며 최진희 이별 노래 ‘가버린 당신’을 선곡했다. 이소나의 선곡 이유를 본 마스터 김희재는 "원래 감정 표현에 서툰 분이시구나. 이 사연 때문에 감정을 숨기면서 살아오셨대"라고 주목했다.

이내 공개된 화면 속에서 이소나는 집에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살뜰히 간호하고 있었다. 이소나는 "엄마가 이른 나이인 40대 초반에 큰 병이 왔다"며 모친의 파킨슨병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소나는 "어머니가 큰 병을 얻게 되신 이유가 저 때문인 것 같다"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이소나의 모친은 "엄마가 아파서 너도 힘들지? 엄마는 너 텔레비전 나오는 날만 기다려. 너 노래 부르는 거 들으면 너무 기분 좋아 행복해. 그걸로 다 위로가 된다"며 이소나를 응원했다.

이소나는 "엄마도 투병하신 지 오래됐고 아빠도 힘드시니까 몸이 자꾸 안 좋아지신다. 그게 불안하다. 아빠까지 안 좋아버리면 내가 너무 흔들릴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소나는 "난 힘들어도 상관없으니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진짜 잘해야 된다. 진짜 마지막으로 이소나라는 사람을 보여주자는 마음이다"라며 '미스트롯4'에 임하는 각오를 보였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이소나는 노래를 불렀고, 최종 8위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