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로 감성 입혔네…광주 충장에 들어선 롯데 신상 호텔 ‘여기’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2026. 2. 20.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충장에 신상 호텔이 들어선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기존 '라마다 플라자 충장호텔'을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로 리브랜딩해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이번 광주 진출로 롯데호텔은 서울부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까지 잇는 전국 단위 호텔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은 광주가 가진 젊고 역동적인 도시 감성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 외관 /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광주 충장에 신상 호텔이 들어선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기존 ‘라마다 플라자 충장호텔’을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로 리브랜딩해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이번 광주 진출로 롯데호텔은 서울부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까지 잇는 전국 단위 호텔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 입구 /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광주는 매년 비엔날레를 열며 예술과 문화를 동력 삼아 관광 도시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지난해 ‘광주 방문의 해’ 선포를 기점으로 G-페스타 광주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같은 굵직한 행사를 연달아 치렀다. 덕분에 광주를 찾는 방문객 수도 전보다 눈에 띄게 늘었다.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은 광주가 가진 젊고 역동적인 도시 감성을 담았다. 호텔 외관에 그려진 대형 벽화가 먼저 눈길을 끈다. 이 벽화는 민주화 역사를 상징적인 기호와 형상으로 표현했다.

과거의 고통과 희생부터 오늘날의 연대와 일상까지 한데 녹여내 광주의 정체성을 예술로 풀어낸 셈이다. 이 작업은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구사하는 현대미술가 최울가 작가가 맡았다.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 로비 /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공간 디자인은 ‘더 어반 캔버스(The Urban Canvas)’를 콘셉트로 잡았다. 패션과 먹거리, 문화가 교차하는 충장로의 에너지와 사람들을 호텔 곳곳에 녹였다.

호텔 규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까지다. 객실 95실을 운영하며 연회장과 피트니스 같은 부대시설을 알차게 채웠다. 1층에는 조식과 커피를 즐기는 ‘플로팅(Floating)’이, 3층에는 중식 레스토랑 ‘반르시엔(Ban Ri Xian)’이 자리를 잡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