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여자는 차·집처럼 유지보수 해야"…선 넘은 망언에 공분→비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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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시대착오적인 발언으로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지난 18일 안선영은 자신의 채널에 '지금까지 했던 시술 추천 vs 비추천 다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또 안선영은 "인테리어도 살짝 리모델링, 차도 살짝 튜닝하듯 100세 시대지 않냐"며 "나이보다 관리 잘한 사람이 어리기만 하고 관리 안 된 사람보다 훨씬 박수받는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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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시대착오적인 발언으로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지난 18일 안선영은 자신의 채널에 '지금까지 했던 시술 추천 vs 비추천 다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요즘 시술 열풍이다. 우리나라 특산품이 아이돌, 반도체, 세 번째가 성형수술 아닌가"라고 운을 뗐고 안선영은 "딩동댕"이라고 답했다. 이어 "일단은 집·차·여자, 요즘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사람이라 치자"고 말한 그는 "이 3개 공통점이 있다. 연식이 될수록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고 보수하기 전까진 아무리 쓸고 닦아도 추하다"고 설명했다.
또 안선영은 "인테리어도 살짝 리모델링, 차도 살짝 튜닝하듯 100세 시대지 않냐"며 "나이보다 관리 잘한 사람이 어리기만 하고 관리 안 된 사람보다 훨씬 박수받는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렇게 얘기하면 '자랑이냐'고 하겠지만 직업 특성상 소득의 5~10% 정도는 몸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재투자를 해야 이 얼굴을 가지고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안선영은 외모 관리에 대한 본인의 소신을 거침없이 드러냈으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여성을 마치 관리해야 할 사물처럼 표현해 불편하다", "외적인 가치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메시지"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여성을 자동차 등에 비유하는 듯한 연식이라는 표현과 "관리하지 않으면 추하다"는 발언은 여성을 외모로만 서열화한다는 혐오 논란으로까지 번지며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케이블TV 아나운서로 커리어를 시작한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둔 그는 지난해 7월 아들의 아이스하키 진로를 뒷받침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현재 그는 현지에서 아이를 돌보는 동시에 국내 사업 운영과 치매를 앓는 어머니 간병을 위해 매달 한국을 찾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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