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배가 이렇게 나올 수 있나"… 임신 오해 차단한 '설날의 흔적'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설 연휴의 흔적이 담긴 친근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크롭 기장의 상의를 입고 평소의 가녀린 팔과 대비되는 볼록한 배를 드러냈다.
최준희는 "나 너무 믿고 잘 먹었나? 배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거냐"라고 자문하면서도, 곧이어 "설날의 흔적"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과거 루푸스 투병 중 96kg까지 증량했다가 47kg까지 감량하며 독보적인 의지를 보여줬던 그는 다시금 체중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최준희는 최근 11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직접 발표했다. 그는 예비 신랑과 함께 양평에 위치한 모친 고 최진실의 묘지를 찾은 사진을 공유하며 "엄마 보고 싶다 할 때마다 어디서든 바로 양평 출발해 주는 예랑이에요. 눈물 날 만큼 고맙고 미안한 남자"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최준희는 동의 없이 먼저 보도된 결혼 기사에 대해 "제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 발표를 이런 식으로 맞이하고 싶지는 않았다"며 속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그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지 않나.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 왔다.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결혼에 임하는 진지한 소회를 밝혔다.
최준희는 예비 신랑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했다. 그는 "제 결혼으로 인해 저희 가족 누군가가 상처받거나 피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제 결혼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제 인생"이라고 강조했다.
일찍이 연인을 공개해 온 최준희는 지난해 8월 모친의 절친인 홍진경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등 진중한 만남을 이어왔다. 그는 과거 연인을 향해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는 애틋한 고백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 만 23세가 된 최준희는 자신의 앞날을 직접 가꾸어 가겠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축복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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