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73%로 상승…1기 통틀어 최고 수준

권영미 기자 2026. 2. 20.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총리로 재지명되고 새 내각이 출범한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의 지지율이 73%를 기록하며 지난해 출범 이후 최고로 나타났다.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앞서 9~10일 조사(67%)보다 6%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10월 내각 출범 이후인 12월 지지율과 함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안보"는 지난해 10월 제1차 다카이치 내각 출범 직후 긴급 조사 때보다 9%포인트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 총리 재지명 직후 여론조사…자민당도 43%로 동반 상승
9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2.09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총리로 재지명되고 새 내각이 출범한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의 지지율이 73%를 기록하며 지난해 출범 이후 최고로 나타났다. 자민당 지지율도 43%로 동반 상승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18~19일 전국 단위의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앞서 9~10일 조사(67%)보다 6%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10월 내각 출범 이후인 12월 지지율과 함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7%(이전 조사 22%)로 낮아졌다.

다카이치 총리가 얼마나 오래 계속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가능한 한 오래"가 52%로 가장 많았고, "자민당 총재 임기가 끝나는 2027년 9월까지"가 33%로 뒤를 이었다.

자민당의 정당 지지율은 43%로, 앞선 9~10일 조사(40%) 결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엔지니어가 만든 신생 정당으로, 중의원 선거에서 약진한 팀미라이는 6%(이전 4%)로 야당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팀미라이는 선거 공시 전인 1월 23~25일 조사에서는 1%에 불과했다.

중도개혁연합은 5%(이전 7%)로 부진했고, 이어 국민민주당 5%(동일), 참정당 4%(이전 5%), 일본유신회 3%(이전 4%) 순이었다. 무당파층은 24%(이전 23%)였다.

내각에 우선으로 추진해 주길 바라는 정책·과제를 11개 항목 중 복수 응답으로 물은 결과, "물가 상승 대책"이 8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외교·안보" 80%, "연금 등 사회보장" 78%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교·안보"는 지난해 10월 제1차 다카이치 내각 출범 직후 긴급 조사 때보다 9%포인트 상승했다. 총리가 의욕을 보이는 "헌법 개정"은 이번 조사에서 40%로, 지난해 조사보다 11%포인트 올랐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