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한화솔루션, 시총 11조원 가능… 다만, ASP 상승폭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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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0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시가총액 11조원까지 가능하다"면서도 "제시한 목표 시가총액이 최대한 긍정적인 가정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제시한 목표 시가총액이 최대한 긍정적인 가정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업사이드(Upside) 확보를 위해서는 다음의 내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현재 가정 대비 태양광 모듈 ASP 상승폭의 추가 확대 여부, 한화솔루션의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전지 양산 계획 구체화, 차입금 감축을 위한 각종 자산 매각 계획의 구체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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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0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시가총액 11조원까지 가능하다”면서도 “제시한 목표 시가총액이 최대한 긍정적인 가정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한화솔루션 종가는 5만8500원이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6년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의 공급 과잉 해소와 판가 상향 등을 감안하면 한화큐셀을 중심으로 전사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올해 한화솔루션 전사 영업이익이 전년 3532억원 영업 손실 대비 약 1조원 증가해 시장 기대치와 유사한 61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이는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개선 효과로 모듈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서 전년 대비 약 4200억원의 이익 개선이 가능해진 데, 비(非) 해외우려기관(Non-FEOC·Foreign Entity of Concern) 규정을 충족하는 태양광 모듈의 공급 부족으로 프리미엄이 확대되면서 평균판매단가(ASP·Average Selling Price)가 와트(W)당 4~5센트 상승한 데 따라 연간 영업이익 6500억원이 개선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윤 연구원은 태양광 사업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SpaceX)를 기반으로 한 중장기 태양광 시장 규모 확대 계획과 중국 페로브스카이트 업체 미팅 등은 필연적으로 밸류에이션 확장의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제시한 목표 시가총액이 최대한 긍정적인 가정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업사이드(Upside) 확보를 위해서는 다음의 내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현재 가정 대비 태양광 모듈 ASP 상승폭의 추가 확대 여부, 한화솔루션의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전지 양산 계획 구체화, 차입금 감축을 위한 각종 자산 매각 계획의 구체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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