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자에 드론으로 필수품 보내 구조

오영훈 기획위원 2026. 2. 20. 0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론이 산악지대 조난자를 구했다.

소방서는 헬리콥터를 출동시켜 조난자 위치를 확보했지만 야간이라 너무 위험해 구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피닉스소방서는 드론으로 조난자 위치를 확인하는 경우는 종종 있어도 직접 물품을 전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론이 구조에 사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 소방서의 구조 작전
미국 애리조나주의 캐믈백마운틴에서 소방서 헬기가 출동해 조난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 피닉스소방서.

드론이 산악지대 조난자를 구했다. 지난 12월 16일, 오후 8시경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소방서에 구조 요청이 접수됐다. 캐믈백마운틴에서 등산객이 부상으로 움직일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소방서는 헬리콥터를 출동시켜 조난자 위치를 확보했지만 야간이라 너무 위험해 구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신 드론을 보내 배터리가 충분한 전화기와 함께 물, 음식, 담요를 전달했다.

조난자는 이튿날 헬리콥터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닉스소방서는 드론으로 조난자 위치를 확인하는 경우는 종종 있어도 직접 물품을 전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론이 구조에 사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지난해 여름 베트남에서는 농약 살포에 사용하던 드론을 이용해 홍수로 떠내려갈 뻔한 아이 2명을 구조한 일도 있었다. 네팔 에베레스트에서는 셰르파들이 드론을 이용해 1캠프까지의 미로 같은 '아이스폴' 구간에 길을 찾아 나서고, 고소 캠프에 짐을 나르기도 한다.

월간산 2월호 기사입니다.

Copyright © 월간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