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 재시동' 최혜진, 태국 첫날 3위…선두와 1타차 [LPGA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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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올해 첫 출격한 공식 대회에서 눈앞의 우승을 놓친 한국의 간판스타 최혜진(27)이 이번 주 아시아로 자리를 옮겨 다시 힘을 냈다.
최혜진은 19일 태국 파타야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9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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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주에 올해 첫 출격한 공식 대회에서 눈앞의 우승을 놓친 한국의 간판스타 최혜진(27)이 이번 주 아시아로 자리를 옮겨 다시 힘을 냈다.
최혜진은 19일 태국 파타야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9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았다.
6언더파 66타를 작성한 최혜진은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아직 LPGA 투어 우승이 없는 최혜진은 이달 초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대회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는 참가 자격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주 혼다 타일랜드가 2026시즌 LPGA 투어 데뷔 무대다.
1주 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특급 대회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공동 4위(합계 17언더파)로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초반 10번(파5)과 11번홀(파4)에서 낚은 연속 버디에 이어 14번홀(파4) 버디를 골라낸 최혜진은, 아이언 샷이 흔들린 18번홀(파5)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바로 1번홀(파5) 버디로 만회한 최혜진은 2번홀(파4)까지 연달아 버디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이후로는 4번(파3)과 9번홀(파4) 버디를 보태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혜진은 태국 첫째 날 그린에서 원동력을 얻었다.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1개, 그린 적중 18개 중 13개, 퍼트 수 26개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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