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르는데 가해자는 죄수복 터질 정도 빵빵" 부산 돌려차기 피해女 '울분'[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수감 중 피해자를 향해 보복성 발언을 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은 가운데 또 다른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김진주 씨(가명)는 가해자의 보복 협박 사건의 형량 등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 씨는 2023년 2월 부산구치소 수감 중 동료 재소자들에게 피해자 김진주(필명) 씨의 자택 주소를 언급하며 "탈옥해 죽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등 보복성 협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수감 중 피해자를 향해 보복성 발언을 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은 가운데 또 다른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김진주 씨(가명)는 가해자의 보복 협박 사건의 형량 등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이 모 씨에게 지난 12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 씨는 2023년 2월 부산구치소 수감 중 동료 재소자들에게 피해자 김진주(필명) 씨의 자택 주소를 언급하며 "탈옥해 죽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등 보복성 협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동료 재소자들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며 신빙성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중대 범죄로 수감된 이후에도 반성하지 않고 추가 범행에 이른 점, 피해자가 재차 정신적 고통을 겪은 점 등을 양형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1년을 선고했다.

선고 공판을 지켜본 김 씨는 "보복 협박 자체가 양형 기준이 너무 낮다"며 "제가 죽지 않으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 모 씨의 달라진 외형에 대해 "저는 계속 살이 빠지고 있는데 가해자는 죄수복이 미어터질 정도로 몸집이 커졌다"며 가해자로부터 사과나 반성의 태도를 느끼지 못했다고도 했다.
이어 "부산구치소 식단이 궁금하다. 저도 살찌고 싶은데"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5월 22일 새벽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김 씨를 이 씨가 뒤따라가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사건으로 1심에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12년이 선고됐지만 항소심에서 강간살인미수 혐의가 인정돼 징역 20년으로 형이 가중됐고, 2023년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이와 별도로 서울중앙지법 민사31단독은 13일 김 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1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들 외도 논란' 홍서범, "아버지 바람 피워" 과거 발언도 재조명
- '음료 3잔 고소' 취하한 점주…"충청도에선 일 못한다" 협박 녹취 또 터졌다
- "황석희, 만취여성 모텔 데려갔는데 집유?…조진웅 사례와 비슷" 법조계 분석
- 여교사·여학생 치마 속 찍다 꼬리 잡힌 교사…학교 침묵에 학생이 폭로
- "이번엔 탕수육 2접시 먹은 여자들 8만2000원 안내고 '슥'…10번 신고해도 미결"
- 오영실 "부부싸움 중 '잡놈이랑 놀다 왔다'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
-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앤디…신화 유부 멤버,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
- 전소미,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눈물…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
- "8살 차 장모·사위, '누나 동생' 하다 불륜…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
- '국힘 오디션 심사' 이혁재 "'룸살롱 폭행' 10년전 일…날 못 죽여 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