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린가드, FC서울 떠나 유럽 복귀? 결국 브라질로 간다..."헤무와 1년 계약 임박"

신동훈 기자 2026. 2. 2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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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는 브라질에 새 둥지를 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국 '트리뷰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린가드는 FC서울을 떠난 후 새 팀을 알아봤고 브라질 헤무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린가드는 헤무와 계약을 곧 마무리할 것이며 올 시즌까지 뛸 것이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린가드는 2024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깜짝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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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제시 린가드는 브라질에 새 둥지를 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국 '트리뷰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린가드는 FC서울을 떠난 후 새 팀을 알아봤고 브라질 헤무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린가드는 헤무와 계약을 곧 마무리할 것이며 올 시즌까지 뛸 것이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린가드는 2024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깜짝 입단했다. 린가드는 맨유 성골 유스로 유스 포함 20년 넘게 맨유에 몸을 담았다. 1군 진입 초반엔 임대를 전전하다 경험을 쌓고 점차 입지를 다졌다.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 나서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주전 자원으로 발돋움하는 것처럼 보였다.

멀티성이 장점이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좌우 윙어 모두 가능했다. 2선 전역에 나설 수 있다는 말과 같았다. 이후엔 부진을 거듭하고 부상까지 잦아지면서 전력 외 자원이 됐으나 2020-21시즌 후반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때 후반기만 뛰고 9골 5도움을 올리는 괴력을 보여줘 아직 경쟁력이 있다는 걸 과시했다.

맨유와 작별해 자유계약(FA) 신분이었다. 린가드는 노팅엄 포레스트로 갔지만 인상을 못 남겼다. 2023년 노팅엄을 떠난 후 무적 신분이던 린가드는 K리그로 향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과 계약을 맺어 모두를 놀라게 다. 서울에서 신드롬을 일으켰고 성실한 모습으로 주장까지 역임했다. 린가드는 2024시즌 린가드는 K리그1 26경기에 나와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2025시즌은 34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올렸다.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41경기 13골 7도움이었다. 공격 포인트로만 판단하면 커리어 하이였다. 

린가드는 서울과 작별을 택했다. 계약 종료 후 영국 복귀를 노렸다. 누누 산투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과 연결됐는데 이적에 실패했다.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다수의 팀들과 황인범이 뛰는 페예노르트행도 거론됐다. 이탈리아 세리에A 진출설까지 나왔다. 루머만 이어졌고 린가드는 아직도 FA 신분이다. 

브라질로 갈 가능성이 높다. 헤무는 브라질 1부리그 승격 팀이다. 브라질 '글로보'는 "헤무는 린가드에게 제안을 했다. 대화는 몇 주 전부터 이어졌고 협상은 진전됐다. 헤무에서 1년을 보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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