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총경 2명 직위해제…계엄 국회 봉쇄 가담 의혹
조휴연 2026. 2. 19. 22:15
[KBS 강릉]경찰청은 오늘(19일), 박주현 강원경찰청 112상황실장과 조남형 인제경찰서장을 각각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는 정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전담팀'이 12.3 비상계엄 관련 불법 행위 의혹이 있다며 이들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한 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전담팀은 계엄 당시, 서울경찰청 경비과장과 6기동단장을 맡은 이들이 조지호 당시 경찰청장으로부터 국회 봉쇄 지시를 받고 이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실장은 징계 결과를 지켜본 뒤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조 서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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