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 가스공사, 6연승 노리던 SK 86-8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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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6연승에 도전하던 상승세의 서울 SK를 제압했다.
가스공사는 1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서울SK와의 LG전자 2025-26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6-80으로 이겼다.
가스공사는 2분을 남기고 SK의 턴오버 이후 신우영의 3점 슛 성공으로 승기를 잡았다.
SK가 안영준의 2점 슛 성공으로 따라붙었지만 가스공사는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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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농구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6연승에 도전하던 상승세의 서울 SK를 제압했다.
가스공사는 1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서울SK와의 LG전자 2025-26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6-80으로 이겼다.
3연패를 끊은 가스공사는 13승30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그대로 최하위지만 9위 서울 삼성과의 승률 차이를 없앴다.
6연승을 노리던 SK는 최하위에 덜미를 잡히며 27승16패를 기록, 공동 2위에서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이날 가스공사는 샘 조제프 벨란겔이 27점, 라건아가 15점으로 42점을 합작했다. SK는 안영준이 23점, 자밀 워니가 20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가스공사는 2쿼터까지 45-42로 앞섰고, 이후로도 접전 속 우위를 놓치지 않았다. 가스공사는 2분을 남기고 SK의 턴오버 이후 신우영의 3점 슛 성공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30초를 남기고 신승민의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해 86-78까지 차이를 벌렸다. SK가 안영준의 2점 슛 성공으로 따라붙었지만 가스공사는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같은 날 고양 소노는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86-64로 크게 이겼다.
뒤늦게 불이 붙은 고양 소노는 3연승을 달리며 7위(20승23패)에 자리했다. 2연패의 서울 삼성은 9위(13승30패)를 유지했다.
고양 소노는 케빈 켐바오 20점, 이정현 16점, 임동섭 14점, 강지훈 11점 등 득점이 고르게 터졌다.
서울 삼성은 저스틴 구탕이 7점에 묶인 것이 아쉬웠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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