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내 말대로 尹부부 모두 감옥…권력 취해 산 3년 후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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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와 관련해 "내 말대로 부부(윤 전 대통령의 부부)가 모두 감옥에 갔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작년 4월 경선 때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번 선거 지면 부부 둘다 감옥간다(고 말했다)"며 "경선 때 나를 도와주어야 한다고 설득하니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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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와 관련해 “내 말대로 부부(윤 전 대통령의 부부)가 모두 감옥에 갔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TV로 본 초췌한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은 참 안타까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지난해 6월 치러진 제21대 대선 과정에서의 국민의힘 경선을 언급했다.
홍 전 시장은 “작년 4월 경선 때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번 선거 지면 부부 둘다 감옥간다(고 말했다)"며 "경선 때 나를 도와주어야 한다고 설득하니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뒤로는 친윤(친윤석열) 시켜 한덕수 후보 만들어 비상계엄 정당성 대선을 만들기 위해 김문수로 작업시켰으나 그나마 그것도 실패하고, 대선 참패하고 내 말대로 둘다 감옥 갔다"고 덧붙였다.
그는 “둘만 감옥간 게 아니라 따르던 참모들도 줄줄이 (감옥에) 갔다”며 “큰 권력은 철옹성이 아니라 모래성이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그걸 알아듣지 못하고 권력에 취해 산 3년이 참 후회될거다”라고 질타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의왕시 서울구치소의 2평대 독방에서 수감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김건희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이실유 기자 lsy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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