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쌍절곤 휘두르는 중국 로봇…춘절에 기술 과시

장은영 2026. 2. 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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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터 】

오늘의 세계입니다.

중국 연례 봄 축제 갈라 행사에서 선보인 무대 공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람이 함께 만든 공연이었는데요.

로봇들은 사람 못지않은 정확한 동작으로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쌍절곤을 자유롭게 다루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중국 전통 무술 쿵후를 현대 기술과 접목한 인상적인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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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의 한 장난꾸러기 꼬마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형 뽑기 기계를 가지고 노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인데요.

기계 안에서 공에 둘러싸인 꼬마는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꺼내기 위해 경찰과 소방관, 자판기 회사 직원까지 모두 출동해야 했는데요.

한바탕 소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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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발 동물원에서 13년 만에 새끼 코끼리가 태어났습니다.

어미 코끼리 은달라는 7시간이 넘는 분만의 고통을 견뎌내야 했는데요.

동물원 측은 새끼 코끼리의 몸무게가 약 150kg으로 매우 큰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산 과정은 쉽지 않아 한때 어미와 새끼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었지만, 다행히 모두의 노력 끝에 무사히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시각 장애를 겪고 있는 어미 코끼리는 새끼를 더듬어가며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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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섬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카니발 시즌을 맞아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해상 노동자인 조슈아 라모렐이 월급 일부를 들여 아이들에게 무료로 죽마 타기와 퍼레이드 참여 기회를 선물하고 있는데요.

비싼 의상 때문에 축제에 나서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직접 가면무도회 팀도 꾸렸습니다.

특히 이 팀은 실력을 인정받아 수도 퍼레이드 무대까지 진출했는데요.

전통과 나눔이 더해지며, 카니발이 더욱 특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