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청와대行→선거캠프 합류설 해명 "티타임 정도, 검토 안했다"[이슈S]

김현록 기자 2026. 2. 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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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청와대행을 고심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KBS는 19일 최근 사직서를 제출하고 휴가를 보내고 있는 충북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에게 청와대 측이 채용 의향을 물었다고 보도했다.

김선태 주무관이 지난 13일 충주시 측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휴가에 들어간 가운데 갑작스러운 사직 배경을 두고 여러 설이 오간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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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맨.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청와대행을 고심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KBS는 19일 최근 사직서를 제출하고 휴가를 보내고 있는 충북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에게 청와대 측이 채용 의향을 물었다고 보도했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운영하며 B급 갑성 가득한 콘텐츠로 100만 가까운 구독자를 모은 공무원계 유튜버 스타로 '충주맨'이란 별명으로 널리 알려졌다.

김선태 주무관이 지난 13일 충주시 측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휴가에 들어간 가운데 갑작스러운 사직 배경을 두고 여러 설이 오간 터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선태 주무관은 한경닷컴에 "구체적 제안이 오고간 것은 아니다. 티타임 정도였다"고 부인했다. 지방선거 캠프 합류설에 대해서도 "전혀 검토를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구체적인 방향은 정한 것이 없다"며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공직에 있으면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개인적으로 해보려는 생각만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을 알린 후 왕따설, 내부 갈등설 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김선태 주무관은 직접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저의 퇴사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 갈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면서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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